[자유]
마지막 인사를 드리러 왔습니다.
[댓글수 (13)]

2026-07-05 (일) 13:20조회 : 336추천 : 15
https://etoland.co.kr/b/freebbs/article/9164539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자전거바퀴를 달고다니던 그 사람이였던 빈폴닉넴을 바꾼 제휘입니다.
저도 이제 애정하는 이토랜드를 떠날려고 인사를 드리러 왔습니다.
이토랜드를 활동한지 자그마치 13년, 길면 길었고 짧으면 짧앗던 시간입니다.
그동안 이토랜드에서 수많은 애정을 쏟으며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한때 민주주의 위해 촛불을 들고 시청에 갔었던 그 긴 시간들이 흘러
이제 아무일 없었던 마냥 저의 일상과 주말이 여유로워졌습니다.
여기에서 알고 지냈던 분들이 모두 탈퇴해서 떠나고 이제 저만 남은거 같습니다.
커뮤니티중에서 제일 오래 활동하던곳이였는데 이제 애정도 재미도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포인트를 모으려고 이토렌트 시절 자료도 많이 올리고, 유머글도 아둥바둥마니 올리고,
즐거움을 위해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이제 모든것이 허무하게 무너진거 같아 덤덤하고 씁쓸한거 같습니다.
무튼.. 그동안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이토랜트를 위해 힘써주시고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커뮤에서 제일 쓸데없는 마지막 인사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