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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패스 논란에 대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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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2026-05-13 () 10:21조회 : 3805추천 : 43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서로 다른 재화를 다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즉, A는 a 가격으로, B는 b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예시로 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본주의에서 자본가(기업)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임금, 지대, 설비, 자재 등등)을 모두 부담한 후 해당 재화(A)와 서비스(B)를 최대의 이윤을 남길 수 있도록 판매하는 것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당연히 A와 B는 서로 다른 비용이 들어간 제품 또는 서비스이며, 그에 따라 그 가격(가치)는 다르게 매겨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로 많이 이야기하는 이코노미석과 1등석은 공간의 넓이와 서비스, 제공되는 음식 등 그 본질적 재화 및 서비스의 기본 생산 비용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누군가는 만년필 이야기를 하는데, 저가형 스테인레스 촉을 가진 만년필과 고가형 금촉을 가진 만년필은 그 본질적 재화의 생산 비용이 다르고, 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매직 패스의 경우는 다릅니다.

예를 들면, 이미 놀이기구에 있는 10석을 동일한 가격인 1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격은 놀이기구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들어간 모든 비용을 포함하고, 이윤까지 포함한 것입니다.

즉, 놀이기구에 방문한 사람들은 1000원이라는 가격에 추가로 평균 30분이라는 기다림의 시간(무형적 가치)까지 추가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놀이기구에 매직패스를 만들어 2개의 좌석을 누군가에게 2000원에 판매를 했습니다.

즉, 자본가는 별도의 추가적인 비용 부담((임금, 지대, 설비, 자재 등등) 없이 추가로 100명에게 2000원씩 판매를 해서 추가적인 100,000원의 이득을 얻었습니다.

또한 매직패스를 구매한 100명의 사람들은 기존 고객들과는 달리 2000원 + 5분이라는 기다림의 시간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즉, 추가적인 1000원으로 25분의 가치를 구매한 것입니다.

그에비해 기존에 1000원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던 사람들은 1000원 + 60분의 기다림의 시간을 추가해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즉, 재화가 기존 고객의 시간에서 매직패스 고객의 시간으로 그 가치가 이동을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매직패스 판매는 기존 고객의 시간을 신규고객이 돈을 주고 산 것입니다.

하지만 그 돈은 기존 고객에게 간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본가(기업)에게 이동을 한 것입니다.

무형적 재화인 시간은 기존 고객 -> 매직패스 고객이고

그것에 대한 지불은 매직패스 고객 -> 자본가(기업)이 된 것입니다.

단순히 돈을 주고 시간을 살 수 있다 없다의 내용으로만 본다면 본질이 아닌 다른 것을 보고계시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재화는 누가 제공을 하며 그 재화에 대한 가치(돈)은 누구에게 이동하느냐가 본질입니다.

물론 돈이면 다야!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습니다. 보통은 이를 배금주의라고 하지요.

해당의 경우는 따로 언급할 가치는 없을 듯 합니다.

출석체크 +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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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그 논란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거랑 같은 겁니다 다리 만진 장님은 드럼통이라고 주장할테고 배를 만져 본 장님은 돼지처럼 생긴거다 코를 만져만 본 장님들은 뱀처럼 생겼다 하는 거랑 같습니다 즉, 어느 쪽에 시선을 두냐의 차이지요 전 참전할 생각은 없습니다. 왜 참전 안하냐고 하면 우기는 사람들땜에 그렇습니다 본인들은 열심히 우기면서 바른 말해 주면 비꼬기도 하는 데 내가 뭐하러 참전해요 ㅋㅋㅋㅋ 태양광 패널을 보고 태양열이라고 말하길래 담백하게 태양광이라고 하니까 그걸 물을 끓일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우기고 있고 미국 카운티가 우리로 치면 대충 도와 시의 중간 경계에 있는 광역자치단체다 라고 하니까 계속 읍면이다라고 주장하는 치들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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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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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솔직히 무슨말씀을 하시는 것인지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장님의 비유라기엔 자본주의에 대해서는 국가가 정한 의무교육 내에서도 충분히 배웠을 것이라 누구나 똑같이 고민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순히 재화의 이동과 가치(돈)의 이동에 대한 방향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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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정동진 그러니까 그걸 이용하는 사용자들 그러니까 소비자들의 시선이 다 다르다는 걸 말한 겁니다 어느 누군 매직패스 자체에 집중을 하고 누군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서 집중하고 누군 사회의 균등 기회에 대해서 집중하고 그래서 하는 말들이 다 다른 걸 말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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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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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예. 님께서는 소비자의 시선을 중요하게 보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만, 소비자의 시선이라 함은 각각의 소비자마다 다 다르기에 이를 일반화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 보입니다. 저는 자본주의의 관점에서 재화와 가치의 이동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는 개인마다 서로 다르게 볼 수 있는 시선의 이슈가 아닌 일반론에 입각한 논리의 이슈를 함께 고민해보고 이야기 해보고자 함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 글을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제 글이 100% 정답은 아닙니다. 님의 의견이 더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함께 고민해보고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봐주십사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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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정동진 중요하게 보는 게 아니라 각자의 시선이 다 다르다는 걸 말한 겁니다 에휴 이렇게 곡해 하니 말 안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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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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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예. 말씀하신 것 처럼 각자의 시선은 당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대화를 이어나가긴 어려울 것입니다. 때문에 일반론으로 이야기를 해보려 했습니다. 곡해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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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크라켄
부익부빈익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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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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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크라켄 빈익빈부익부라고 하기엔 우리가 아는 기본적인 자본주의의 개념에서도 벗어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학교 일진이 학교 매점에서 빵을 받아 본인이 먹고, 돈은 빵을 먹어보지도 못한 꼬봉보고 내라고 하는 꼴이니, 오히려 사기 또는 갈취에 가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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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크라켄
@정동진 다른쪽으 보자면 말씀이 맞긴 한데 이익보자고 하는 자기 장사 하겠다는데뭐라 하는것도 자유경제 측면에서는 선이네 악이네 하는것도 우스워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던킨도너츠 사례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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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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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크라켄 예. 선악으로 판단할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이야기 하지도 않았구요.) 다만, 보통의 사회적 인지는 자기 장사라는 것은 자신이 만든 재화를 돈을 받고 파는 것입니다. 또한 보통의 사회적 인지에서 남의 재화를 빼앗아 돈을 받고 파는 것을 자기 장사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던킨 도너츠 사례는 제가 잘 알지 못해서... ^^;; 뭐라 말씀 드릴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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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크라켄
@정동진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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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매력있는크라켄 다른쪽으 보자면 => 다른쪽으로 보자면 아직도 한글 공부 중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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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메롱
제가 생각하는 바를 정확히 짚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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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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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메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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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억울할수 있고 짜증나죠? 이건 기업에 문제입니다. 기업이 이윤을 남기기위해 만든장치에요 나라가 나설일이아니죠. 애가 우린 왜 저사람들보다 먼저와서 늦게 타냐고 짜증낸다고 애부모가 없애달라고 할수있는상황이 아니라는거에요!! 소비자가 할수있는건 불공평하다싶으면 이용을 안하는겁니다. 그렇지않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이용하는거구요. 공산당이 아니잔아요? 나라에서 운영하는게 아니잔아요? 많은사람들이 불편해서 이용을 안하게되면 기업도 잘못된 방향임을 인지하고 정책을 바꾸겠죠. 안그런가요? 그렇게 바껴지는건데 마치 학교 민원넣듯이 애엄마가 우리애가 억울해서 울더라고 없애주세요 하면 없애야하는거에요? 돈은 아까운데 나보다 늦게와서 먼저 들어가는게 아니꼬우면 이용을 하면안되는겁니다. 이게 자본주의죠. 만약 소수가 불편하다해서 기업이 정책을 바꾼다면 그것또한 기업의 몫이지. 우리가 갑론을박할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이런식으로 징징대서 사기업이 바껴진다면 대한민국은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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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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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제가 국가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로 대한민국이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펀더멘탈은 생각보다 많이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히 기업의 문제는 아닙니다. 기업이 정당하게 재화를 만들고 이를 적정한 가치에 판매를 한다면 더더욱 문제될 것이 없겠지요. 하지만 기업이 만든 재화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주머니(시간)를 털어서 또다른 사람의 주머니(시간)를 채워주고 그에 대한 돈은 기업이 가져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놀이공원이라는 공간 자체가 님의 말씀대로라면 기업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그 어떠한 불합리도 고스란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공간이 된다면 이 역시도 불공적가 국가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로 대한민국이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펀더멘탈은 생각보다 많이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히 기업의 문제는 아닙니다. 기업이 정당하게 재화를 만들고 이를 적정한 가치에 판매를 한다면 더더욱 문제될 것이 없겠지요. 하지만 기업이 만든 재화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주머니(시간)를 털어서 또다른 사람의 주머니(시간)를 채워주고 그에 대한 돈은 기업이 가져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놀이공원이라는 공간 자체가 님의 말씀대로라면 기업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그 어떠한 불합리도 고스란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공간이 된다면 내 주머니(시간)을 털어가도, 이에 불만이 있어도, 불합리해도 그냥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행위는 불공정 거래 행위 위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불공정 거래라고 생각 된다면 당연히 국가가 제제에 나서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에대한 판단은 국가가 알아서 할 일이겠지요. 님의 생각처럼 그냥 꼬우면 이용 안하면 되는 사람들도 있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빵이 없다고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앙투아네트가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워낙 대표적인 메타 인지가 쉽게 가능한 글이라 인용해 봤습니다.) 따라서 극단적인 판단보다는 제 글을 이러한 방향성으로도 바라볼 수 있다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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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정동진 애초에 표끊을때 요금표가 다 있어요. 이거는 줄서서 기다리고 이표는 줄안서고 들어갈수있다<< 입니다. 하나에 표만팔다가 갑자기 사람이 많아지니 매직패스를 파는게아닙니다. 누구든 매직패스가 어떤건지는 다 알고 표를 구입하는겁니다. 그래놓고 사람많은 놀이기구에 매직패스가 먼저들어간다고 태클거는자체가 넌센스인겁니다. 글을 장황하게 구구절절 길게쓰지마시고. 답변을 주시려면 팩트만가지고 간결하게 주십시오.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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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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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예. 팩트만 드리겠습니다. 자본주의의 개념으로 보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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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정동진 당황스럽네요. 이거야말로 자본주의의 개념에 정확하게 일맥상통인데요. 이게 자본주의가 아니면 어떤게 자본주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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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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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계속 해서 말씀 드리지만, 재화와 가치(돈)의 이동 방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치(돈)는 재화를 실질적으로 제공하는 자에게 가는 것이 자본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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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정동진 생각에 다름을 인정하겠습니다. 날씨좋은데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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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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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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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가트너
누군가 돈으로 산 '빠른 시간'이 존재하지 않던걸 창조해서 어디선가 뿅! 하고 튀어나온게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시간을 느리게 만들어서' 만들어진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너무 당혹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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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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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가트너 ^^; 저도 이렇게 일일히 설명을 하게 될 줄은... 그래도 약간의 텐션이 있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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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1hee1
@볼프강가트너 패스가 생겨서 자유이용권 가격이 인상되는게 늦춰질 수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목표수익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즘엔 입장권도 없어졌잖아요 손주들 따라간 할머니들도 자유이용권 끊어야 됩니다 에버랜드 같은 경우 정문 주차장에서 유료 발렛 서비스를 합니다 멀리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셔틀을 타고 입장하는 대신에 비용을 지불하고 더 먼저 입장이 가능한거죠 이런 것들이 새로 생긴 것도 아니고 디즈니랜드에도 이십여년전에부터 있었고 그거 벤치마킹해서 몇년전부터 있던 건데 왜 요즘 난리가 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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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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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1hee1 물론 가격인상이 늦춰질 것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하지만 우리에게는 '단통법'이라는 과거의 기록이 있지요. ^^; 그 때 방송통신위원회 정책 국장이 한 말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과연 그 말이 사실이었을까요? 기업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합니다. 왜 일반 입장권이 업어지고 모두 자유이용권으로 바뀔까요? 생각해보면 단순합니다. 저는 패스가 생긴다고 자유이용권 가격 인상이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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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불량배
@seo1hee1 패스로 부가수익이 늘면 자유이용권 가격이 인상되는게 늦춰질 수 있다...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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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숀기롸
뭐가 되었건 불법이 아니니 기업 맘대로 상품을 판매하는거고 소비자는 선택을 하는거죠. 이래라 저래라 할 부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걍 롯데가 돈독이 올랐네 정도 생각하면 되는거죠. 컴퓨터 값 올랐다고 엔비디아 삼성 하이닉스 욕할 순 있지만 싸게 팔라고 강요할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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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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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숀기롸 불법이 될지 아닐지는 저는 판단하기 어렵긴 합니다. 물론 말씀처럼 소비자가 선택을 하면 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시로 드신 컴퓨터 값 올랐다는 좀 다르다는 말씀 드립니다. 실제 고객에게 재화(제품-램)가 전달이 되고, 그에 따른 가치(돈)이 기업에게 흘러갑니다. 다만, 생간되는 재화에 비해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아 가격이 오르는 것이며 이는 매우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기업에게 싸게 달라고 흥정은 해볼 수 있겠지만 당연히 강요는 못하겠지요. 하지만 만약 램을 A라는 기업에게 1000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까지 다 했는데, 한달 후 인도하는 그 순간에 B라는 기업이 나타나서 2000원 준다고 하니 계약을 파기하고 B에게 2천원에 바로 인도한 것이 비슷한 예가 됩니다. 그리고 A에게는 다시 한달을 기다리라고 하면 매우 정당하고 문제 없는 방법이라고 볼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때 A가 계약대로 우리에게 달라고 강요한다고 해서 그 강요가 불법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즉 계약 이행을 강요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이행이 되지 않는다면 법적 조치를 강구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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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꿈
롯데월드는 그냥 사기업 아닌가요? 무슨 국가가 세금으로 보조금이라도 주는것도 아니고...그냥 사기업이 자기 서비스에 차등을 둔건데.. 서비스로 벌어들인 수익을 해당 기업이 가져간다는게 이렇게 논란이 될일인가 이해도 안되고.. 애초에 마음에 안들고 좃같으면 그냥 안가면 되는건데... 그래도 간다는건 그만큼 수요가 있고 가치가 있다는거 아님? 자본주의 시장에서 정부가 어디까지 시장경제에 간섭해야 하는가의 문제인데.. 무슨 기업들이 가격 단합하는것도 아니고.프리미엄 패스권 가지고 이렇게 논의 된다는게 웃김.. 이런걸로 딴지걸기 시작하면 우리나라 어지간한 프리미엄 서비스는 다 문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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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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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꿈 제 글의 요지를 잘 이해 못하신 것 같습니다. 어지간한 프리미엄 서비스는 대부분 문제 없을 것입니다. (본 글의 예시처럼 1등석이라든지, 고가의 만년필이라든지...) 제 글의 요지는 재화와 가치(돈)의 이동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또한 저는 꼭 롯데월드를 집어 이야기 하지도 않았습니다. 놀이 공원을 롯데 혼자 독점하는 것도 아니라... 그냥 일반론 적인 형태로 받아들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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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꿈
@정동진 매직패스 자체가 해외에서는 꽤 흔하다보니.. 솔직히 불만을 가져본적이 없어서 논의 되는거 자체가 좀 이해가 안되기는 합니다. 일반 자유이용권 고객들 자리가 뒤로 밀린다고 이야기는 하지만..애초에 이런 매직패스권 자체가 기본적으로 회수제한이 항상 붙어있어서..놀이기구당 1회만 같은 조건이 붙어 있는게 보통이거든요. 결국 매직패스 이용자가 엄청나게 많은수가 있다면 논란이 되는것 처럼 일반 고객들 이용시간에 큰 영향을 주겠지만.. 보통 이런 패스권은 하루 판매량도 정해져 있다보니..사실 큰 영향이 없습니다. 검색해보니 매직패스 하루 100장 한정판매라는데...하루 평균 방문객수 1만4000명이라는걸 볼때...100명의 매직패스 이용자는 큰영향을 안준다고 봅니다. 자본주의 시장이라는게 결국 수요와 공급의 문제라.. 프리미엄 서비스가 전체 서비스의 질적 하락을 일으키고 그로인해서 전체이용자가 불만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구매자가 줄어서 해당서비스가 사라지거나 아니면 사업자체가 망하겠죠.. 기업도 그걸 알다보니 저런 프리미엄 서비스는 전체서비스에 큰 영향을 주지 않거나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나름 정교하게 설계가 되서 시행하는게 보통입니다.... 테마파크 매직패스 같은건 이미 전세계 유명 업체들이 수십년전부터 시행하고 있고 검증된 방식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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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글쓴이
@사막의꿈 예. 말씀처럼 일반 고객에게 큰 영향이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직패스가 불법이다 아니다라는 부분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워낙 최근 많이 논의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과 관점이 달라 보여 관점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뿐입니다. 또한 자본주의의 수요과 공급에서 수요에 맞는 재화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돈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공하는 그 재화가 어디서 나왔느냐 및 그에 맞는 가치(돈)을 누가 가져가느냐에 따른 이야기라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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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그러면 그냥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들 제일 인기있는 로열 자리들은 매직패스 전용자리로 지정해서 일반 이용자들은 매직패스 이용자가 없더라도 거기 못타게하고 나머지 자리에만 타게끔 하면 되겠네요 매직패스 이용자는 매직패스 자리에만 타구요 대신 자리가 줄어든만큼 대기시간은 고정적으로 늘어나겠군요 비행기의 1등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처럼 놀이기구 자리의 차등을 정해두는거죠 이젠 자유이용권을 살때 지정된 자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살테니 시간을 빼앗긴다는 생각을 안하게 될테죠 그럼 공평하죠? 이렇게 하면 놀이공원에서 애들에게 오히려 자본의 계급사회를 알려주는 악영향만 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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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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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저는 공평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공평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기준과 가치가 서로 다를 수 있고, 서로 충돌할 수 있는 부분이라 굳이 언급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비행기의 1등석처럼 따로 만들면 되겠지요. 물론 1등석처럼 좌석도 넓고, 추가 음식과 같은 기업에서 생산한 재화를 제공한다면요. 하지만 여전히 좌석도 동일하고, 추가 재화도 없이 단순히 좌석만 확보한다면 단순히 시간이라는 재화에 대한 이동만 있을 뿐이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해당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를 평가하는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관점의 변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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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정동진 시간을 돈으로 샀다고 하셨으니 기존 놀이기구에 자리를 추가하지않고 위에 제가 얘기한대로 자리 차등을 두고 자유이용권의 가격을 내리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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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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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위에서도 계속 이야기한 부분입니다만... 재화와 가치(돈)의 이동 방향의 이슈입니다. 저는 기존 놀이기구에 자리를 추가하고 말고는 굳이 언급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또한 설명 드렸듯이, 프리미엄 자리를 만들고 그에 맞는 기업이 직접 제공하는 재화를 제공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프리미엄 자리에 금도금이라도 하든지... ^^::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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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정동진 기존에 지불한 재화에서 줄어든 좌석만큼 가격을 내리면 기업 입장에서 일반 자유이용권 고객의 시간을 사는게 되고 프리미엄 서비스랑 차등을 두면 고객입장에선 내 시간의 가치를 기업이 가져갔다가 아니게 되는거 아닌가요? 매직패스 자리를 놀이기구 로열자리로 지정한것만으로 자리에 금도금한것보다 놀이공원에선 더 가치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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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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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옙. 말씀하신 방향은 재화의 이동 측면에서는 맞는 방법입니다. 즉, 매직패스 고객(추가비용) -> 기업(수수료) -> 일반 고객(가격 하락)의 그림이 되겠지요. 물론 중간에 기업이 얼마나 챙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또한 기존의 놀이공원들이 그러한 그림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당연히 재화와 가치의 이동에서 중간에 수수료도 떼고, 옮겨가는 그림에서는 문제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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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정동진 제가 알기론 놀이공원 수입에서 자유이용권보단 음식, 굿즈 판매 수입이 더 크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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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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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여기서 음식, 굿즈 판매는 관계 없는 다른 이슈로 보입니다. 해당 재화는 당연히 기업에서 직접 제공하는 재화이므로 문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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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정동진 아 기업이 중간에 얼마나 챙길지 얘기하셔서 놀이공원에서는 자유이용권보다 굿즈랑 음식이 수입 크다고 얘기한겁니다 위에 얘기 나눈거와 별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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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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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예. 말씀 이해했습니다. 놀이공원의 수익 구조는 제가 잘 몰라 이해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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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메롱
댓글들을 읽다보니...이건 옳고 그름, 합법과 불법, 공평과 공정을 이야기 하는게 아닌 재화와 가치의 이동에 관해서 쓴 글인데, 다들 본인의 잣대를 들어 주장하시네요....마치 달을 보라고 손가락을 들었는데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본다는 비유와 같습니다...화자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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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글쓴이
@상태가메롱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저는 재화와 가치 이동의 관점에서 보자는 글이었습니다. 이렇게 관점을 달리해서 보면 그동안 안보이던 것도 보일 것이고, 조금 다른 고민도 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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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요
자본주의가 이상적이지는 않죠 그러다 보니 천민자본주의라는 말도 생겼구요 그렇다고 공산주의는 부작용은 너무 크고요 사람이 100명이 있다면 100가지의 생각이 존재하듯이 매직패스를 기업의 이윤 관점에서 볼 것이냐 이용자의 손해 관점에서 볼 것이냐로 결론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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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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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요 맞습니다. 자본주의 역시 여러가지 허점이 많지요. 때문에 자본주의 자체가 맞냐 틀리냐에 대한 언급을 하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 사회체계가 수용하고 있는 자본주의 관점에서 볼 때 재화와 가치의 이동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업의 이윤관점에서 볼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기업에 제공하는 재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직접 제공하지 않는 재화,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이 제공하는 재화에 대해 기업이 중간에서 이윤을 독점하는 것이 과연 맞는지를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기업이 만들어 놓은 일방적인 환경에서 이를 강요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이슈들도 같이 논의 되면 좋겠습니다만, 여기까지는 이야기하기 너무 길고 복잡해서 이번에는 넘어갔습니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같이 고민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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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본질적 재화 가치의 차이 이용권 : 시설 내 놀이기구를 이용할 권리 이용권+패스 : 시설 내 놀이기구를 이용할 권리와 일부 우선권 패스를 무슨 얌체 전직권 정도로 생각하니 자꾸 이러는 거지 펜촉에 가치가 다른 소재를 사용했듯이 패스에도 다른 가치를 부여한 거죠 대기시간이란 건 이용객 수에 따라 가장 좌우되는 건데 나는 어제 갔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놀이기구 하나밖에 못 탔고 친구는 오늘 갔는데 생각보다 여유로워서 5개 탔으면 내가 손해인 겁니까? 패스는 그만한 변수조차 되지도 못하는데 정말 집요하게 손해 손해 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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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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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왜 화가 나셨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저는 관점을 달리 봐야 함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저는 '손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답글에는 어쩔 수 없이...) 이 글에서 현재 '손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총 4개가 나오며, 님께서 쓰신 단어가 그 중 3 입니다. 논리적 반론이나 다른 관점에서의 글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으나, 제가 하지 않은 말에 대해 기본적인 예절이 없이 쓰신 글은 매우 비 이성적인 공격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은 상대를 배려한 글을 쓰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패스에 가치를 부여한 것이라는 부분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맞는 일부는 패스에 가치를 부여하여 돈을 받았다는 것이며, 틀린 일부는 그 가치가 기업에게서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펜촉에 가치가 다른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은 스테인레스와 금의 가격 차이인 것 처럼 그 재화(상품) 자체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이며, 이렇게 다르게 만들기 위해 기업이 기꺼이 비용을 투자한 것 입니다. 또한 사람들은 그 투자된 비용만큼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지요. 그에 비해 말씀하시는 패스는 기업이 어떠한 비용을 투자해서 가치를 끌어 올렸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님 말씀 대로라면 판매할때 나눠서 판매한 수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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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정동진 상품 판매에서 이익율을 정하는 건 기업 재량이죠 원가만이 판매가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한정된 놀이공원 선택지 때문에 사람은 늘 터져나가고 대기열에 대한 불만이나 민원도 많았겠죠 분명 그렇다고 놀이공원 오는 사람들 막고 못 오게 할 순 없으니 정말 기다리기 힘들어하는 사람들 위해서 패스라는 대안을 출시한 거겠지요 기다림이 힘든 사람들은 유료로 기다림을 단축할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선 별 투자 없이 수익이 창출되니 마다할 이유가 없고 다만 밸런스를 위해 한정 수량으로 발매했을 거구요 근데 그마저 시간적 손해를 내세우는 사람들을 어떡해야 할까요? 님이 손해를 논했다는 건 아닙니다 패스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내 시간을 뺏어서 돈으로 판다' 라는 전제를 깔고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기업 편을 들자는 게 아니에요 땡볕에 놀이기구 타려고 몇십분 기다리면 짜증도 나겠지요 근데 짜증은 감정적 문제로 넘겨야지 그걸 시스템 탓을 하며 자본주의 폐해와 민낯이 어린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다 뭐 이런 얼토당토 않은 비약들을 보고 있으면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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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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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말씀대로 상품 판매에서 이익율을 결정하는 것은 당연히 기업의 재량입니다. 저는 원가로 판매가를 결정한다는 의미로 말씀 드린 것이 아닙니다. 저의 요지는 기업이 판매하는 상품이 기업이 자본을 투여해서 만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재화를 갈취하여 만든 것인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매직패스가 다른 사람의 재화(시간) 갈취가 아닌 기업이 자본을 투여해 없던 시간을 생산해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어떠한 자본이 들어가서 어떻게 새로운 시간이 만들어졌는지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아마도 님께서는 제가 알지 못하는 매직패스 생산 과정을 알고 계실지도 모르니 해당 부분을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전 글 보다는 많이 순화해서 적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시각을 논리적으로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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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정동진 사고의 출발점이 달라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일반 이용객의 시간을 편취한 것이냐 패스 이용객의 시간에 어드밴티지를 준 것이냐 전 개인적으로 편취라거나 손해에 대한 주장은 조금도 동의하지 않고 반대로 편취를 주장하는 측은 제 주장을 이해하려 하지 않죠 각자 생각이 너무 공고해서 결론나지 않는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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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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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사고의 출발점이라는 점은 새롭고도 좋은 시각이네요. 다양한 시각은 서로간에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각과 사고의 관점에서 제가 문의 드린, 매직패스가 어떠한 자본이 들어가 만들어진 것인지를 추가로 설명해주신다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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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정동진 제가 현업이 아닌데 어떻게 알겠나요 다른 외국 위락시설들 가격 정책 참고했을 수도 있고 내부에서 뭐든 회의가 있었겠죠 상품 개발을 위한 기업의 자본 투자가 없었다고 해서 부당이득이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얄팍한 상술로 느껴지겠죠 그럼 해당 서비스는 이용 안 하면 그만인 거지요 나의 손해를 전면에 내세우며 기업에 시정요구를 할 사안이 아니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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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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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예. 현업이 아니셨군요. 조금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기업의 내부 결정사항은 저도 당연히 모릅니다. 따라서 어떠한 형태로 그리고 자본으로 구성했는지 역시도 제가 알 수는 없겠지요. 또한 기업에게 시정요구를 하자는 글도 아닙니다. 때문에 조금 원론적으로 설명을 했고, 원론적인 고민을 해보자는 느낌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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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도니다
애초에 전제가 이 놀이기구는 1000원을 받으면 정당한대 갑자기 2000원짜리를 팔아서 부당이득을 취한것처럼 써진것같아요 애초에 매직패스 인원을 고려하여 가격측정을 했다는 가정이 없네요 매직패스가 있기 때문에 1000원을 받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요? 매직패스를 없애는대신 1500원은 받아야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들어간 모든 비용과, 이윤까지 남는다고 해버리면 다같이 1500원 내고 들어가서 60분기다릴꺼 45분기다리는걸로 바뀌면 적당한건가요? 자재를 더 비싼걸 쓰거나 해서 가치를 주는게아닌 시간 자체가 그 돈에 해당하는 가치 아닌가요 별도의 입구를 만들어서 빠르게 입장할수있도록 하였잖아요. 기업은 시간을 팔면 안되는건가요? 다른 공영장,운동시설등 VIP들이 응당 좋은자리여서만 비싼것이아닌 입장할때의 시간이 빠른것도 그 티켓이 비싼 이유중 한가지이죠.. 나는 몇천만원짜리 앞자리지만 일반 관객과 똑같이 1시간 기다렷다가 들어가야 맞는건가요? 그 운동장에서 제공하는 좋은자리라는 가치만 있다? 이렇게 따지면 경기장도 같은재질로 위치가 다르게 제작되었는데 기업에서 뭐 더 한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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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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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도니다 말씀하신 전제는 제 글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1000원, 2000원은 가정이며, 해당 가치가 정당하고 부당하다는 글이 아닙니다. 재화에 대한 정당한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저는 해당 재화가 어디서 나왔는지를 보자는 글입니다. 기업이 자본을 투여해서 존재하지 않았던 시간을 새롭게 만들어 매직패스를 제공했다면 그 가치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그에 따라 매직패스를 사는 사람과 안사는 사람이 나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만약 그 시간이 자본을 투여해 새로 만들어 낸 재화가 아니라면 그 시간이라는 재화가 과연 누구 주머니에서 나왔는지를 보자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기업이 시간을 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KTX가 되겠지요. 빨리 가려면 돈 더 내고 KTX를 타면 되고, 천천히 가도 되면 무궁화호 타면 되고... 코레일 역시 KTX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적인 자본을 들여 선로를 새로깔고, 시스템을 구성하고, 더 빠른 열차를 들였으니 그에 맞게 가격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님께서 예시로 든 공연장 등의 입장이 먼저라는 부분은 조금 예시가 다릅니다. 해당 VIP는 편하게 더 일찍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해당 공연은 같은 시간에 같이 보게 됩니다. 이는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시간을 사는 것이 아닌 편의를 사는 것입니다. 또한 VIP 좌석이 몇천만원이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더 좋은 자리에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더 좋은 자리라는 것이 금칠이 된 자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의 제 농담을 인용했습니다. ^^;) 더 가까운 자리, 운동선수나 가수가 더 잘 보이는 자리, 퍼포먼스가 더 잘 보이는 자리를 우리는 일반적으로 더 좋은 자리라고 하지요. 최근 BTS 공연을 일 때문에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앞에서 보니 눈도 마주칠 수 있을 정도였고, 퍼포먼스도 매우 잘 보여서 팬이라면 매우 좋아하겠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만약 VIP 좌석과 C급 좌석이 동일한 공간에 섞여있고, VIP는 공연 한시간 전에 더 일찍 들여만 보내주고, 싼 돈을 지불한 고객과 동일한 자리에서 보는데, 말씀하신 몇천만원을 더 받는다면 과연 누가 돈을 지불하려 할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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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랑
애초에 일반티켓 탈때 30분이라고 고지하고 팔았나요,,,??? 안팔았잖아요, 저 시간은 애초에 사람이 많으면 오래걸리고 적으면 짧게 걸리지만, 짧게 걸리거나 길게 걸리거나 금액은 같습니다. 파는거 자체가 시간이 아니라 탈수 있는 기회일 뿐이니까요. 티켓을 살때 우리는 선택지를 같습니다 일반티켓을 사서 오래걸릴거냐, + 오래걸려도 탈거냐 매직패스를 사서 짧게 탈거냐.+ 비싸도 탈거냐 그냥 두가지 서비스를 별도 가격에 팔았을뿐, 일반티켓의 시간이 얼마정도 걸릴지 애초에 정의를 안하고 고지도 안해서 뺏겼다고 주장할 시간 자체가 없습니다. 애초에 티켓이 판매된 순간 매직패스손님이 들어올 시간이 포함이라, 늘어난게 아닙니다. 다만 확률로만 존재하던 불확실성이,, 내앞에 실재하게된거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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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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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랑 저는 30분이라는 것을 예시로 든 것 뿐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리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주말과 평일에 따라서도 갈리는 부분이겠지요. 또한 티켓을 살 때의 선택지는 말씀하신 것 처럼 두 가지 티켓을 산다면 당연히 두 가지 선택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기업이 다른 옵션을 제공한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저는 기업이 어떤 옵션을 제공하고, 어떻게 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사전 고지를 하고 말고는 본문의 내용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재화와 가치의 이동에 대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여기에는 옳고 그름, 맞고 틀리고, 개인적 시각으로의 호불호 등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똑같이 배웠고, 똑같이 알고 있어야 할 자본주의에서의 재화와 가치에 대한 이야기였으며, 그 재화를 누가 제공하였고, 그 가치를 누가 가져가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를 이해하신다면 확률로 존재하는 불확실성과는 다른 이야기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우리가 놀이공원에 가는 것은 확률과 불확실성에 베팅을 하기 위함이 아닌 해당 시간에 누구나가 즐겁게 즐기기 위함이 아닐까요? 물론 놀이공원 가는 목적은 개개인별로 다르니 일반화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아마도 불확실성을 기대하고 가지는 않을 것 같은 것은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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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우다타
아 길게 쓰고 싶지도 않네요; 기존 자유이용권 a가 있고 매직패스 b가 있습니다. 재화 b가 팔리면 님 처럼 기분 상한 사람들이 재화 a를 덜 구입하게 됩니다. 곧 재화 b의 판매가 재화 a의 판매에 영향을 끼치고 이 손해는 재화를 파는 판매자가 감당합니다. 기존 재화 a를 이용하는 사람은 그럼에도 재화 a를 구매할지 안할지를 결정합니다. ㅂㅅㅇ ㅁㄹㅁ ㄱㄴ ㄱㅁㅎ ㅇㅇ ㄱㄹ ㅈㄱㅇ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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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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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우다타 ㅂㅅㅇ ㅁㄹㅁ ㄱㄴ ㄱㅁㅎ ㅇㅇ ㄱㄹ ㅈㄱㅇㄱㅈ 제미나이에게 물으니 좋은 글은 아니네요. 비속어는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 글은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간단히 예를 들어보지요. C라는 기업이 A의 주머니에서 물건을 빼앗아 B에게 주면서 돈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B가 안산다고 해서 C가 어떤 손해를 감당하는 것인지요? 또한 놀이공원이라는 특성상 주변에 마구 널려있는 인프라가 아니라 그 수요가 매우 높은 한정적 자원입니다. 즉, 지속적인 새로운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는 것이며, 짧은 기간내에 재방문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놀이공원을 편의점 들리듯, 한달에 수회~수십회를 가는 곳은 아니니까요. 이러한 특징 때문에 A가 물건을 빼앗겨도 지속적인 A2, A3, A4의 수요가 있는 곳입니다. 때문에 독점적 지위가 있는 것이고, 이를 통해 위와 같은 행태의 판매를 자행할 수 있는 구조라 보여집니다. 저는 해당 판매가 잘됬다 또는 잘못되었다 보다는 재화와 가치의 흐름상 맞지 않음을 언급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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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흡수중
비행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예전에 좌석 지정제가 없을때 이코노미는 좌석에 따른 요금에 모두 동일했습니다. 그런데 항공사들이 이윤을 올리기위해 사전좌석제를 시행했죠 이코노미 좌석들 중에 선호도가 높고 좌석 공간이 조금이라도 넓은 자리에 추가 요금을 받는것었죠 비즈니스 클래스처럼 추가 서비스 없이 원래 같은 요금이었던걸 추가적인 서비스 없이 오롯이 기업의 이익만 올리는 형태죠 비교가 다를 수는 있지만 이게 기업입니다. 매직패스가 저도 불만이긴 하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고 소비자가 선택하는겁니다. 인터넷도 스마트폰 요금제도 속도에 제한을 걸어 요금을 달리합니다. 매직패스가 싫으면 안가는것도 소비자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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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레
@충격흡수중 전혀 완벽하게 이해를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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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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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흡수중 예. 워낙 비행기 좌석으로 예시를 많이들 드시기에 위 본문에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읽어보시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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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호우
저는 일단 누구의 편도 아님을 밝힙니다 다 떠나서 러프하게 보면 님쪽이 주장하는 바는 기업이 불공정행위를 하는 것이므로 매직패스가 없어져야 한다 or 기업이 나쁜놈이다 이거 맞지요? 근데 현행법으로는 위법이 아니고 제재할 방법도 없습니다 그러면 해당 놀이공원 일반 이용자들이 기업이 못버틸 정도까지 불매해서 기업이 못버티고 매직패스를 없애게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은데요 논란에 관심없는 일반 이용객들은 계속 갈것이고, 일부가 불매해서 이용객이 줄면 나머지는 더 신나서 갈것이고 매직패스는 계속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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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레
@유야호우 네 어차피 지금 하고 있다고 하고 뭐 바꾸긴 쉽지 않을거예요 심지어 옹호 하는분들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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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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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호우 저는 말씀하시는 형태의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는 해당 기업이 정확히 어느 수준의 자본을 투여해서 시간을 만들어내고 이를 고객에게 제공했는지 까지는 알지 못하기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기업에 나쁘다 아니다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평가는 각자가 알아서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다만 아무리 자본을 투여한다고 해도 기다리는 일반인의 시간을 뺏지 않고 제공하는 방법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불매 운동.... 뭐 당연히 소비자가 할 수 있는 권리이자 가장 강력한(?) 의사 표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니클로 사태를 지켜봤던 경험으로는 기업들이 크게 걱정하는 이슈는 아닐 것 같습니다. 즉 불매 운동으로 방문자가 줄어들 것 같지도, 그로 인해 더 신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또한 매직패스를 없애자고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닙니다. 매직패스를 현행처럼 유지하고 그 가치를 일반 고객에게 나눠주는 방법도 있을 것이므로 방법은 하나로 귀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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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럴
님들이 착각하는게 자유이용권 사서 긴 시간 기다리는게 매직패스때문이 아니라 님들과 같은 자유이용권 고객들이 개같이 몰려서 오래 기다리는거에요 ㅋㅋㅋ 평일에 가보면 이게 무슨말인지 당장 체감하실텐데 매직패스가 문제일까요?? 뭐 매직패스 이용객들때문에 대단한 시간 뺏기는거 같이 오바들 떠시는데 매직패스 수량도 한정적이고 빨리 팔려서 돈있다고 아무나 사지도 못해요. 그리고 돈의 흐름 이야기 나오던데 기업이 돈을 벌어야 직원들 월급 주고 퍼레이드라도 한번 더 하고 불꽃이라도 한번 더 쏘는겁니다. 그거 누가 즐기나요? 자유이용권 고객 매직패스고객 다들 평등하게 누리잖아요?? 적은 돈 내고 돈 많이 낸 사람들이랑 똑같이 즐기는 부분은 쏙 빼먹고 걍 내 앞으로 앞질러서 먼저타는건 짜증난다?? 하튼 결론은 그겁니다. 꼬우면 매직패스 사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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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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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럴 개같이 몰려온다, 오바들 떤다, 꼬우면... 적절한 표현이 따로 있을 것입니다. 조금만 순화하시지요. 그리고 저와 의견이 다르다고 착각한다는 것은 상대를 매우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또한 그러한 발언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은 논리가 아닌 언어적 위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의도가 들어있다고 보여집니다. 조금만 더 성숙한 표현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논점은 사람이 많고 적음이 아닌 재화와 가치의 이동입니다. 기업이 돈을 벌어야 함은 저 역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정당한 재화를 제공하고 이익을 극대화 해야 하는 것은 저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하지만 제가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재화를 가져다가 팔고 그 이익을 취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논점을 흐리지 마시고 가능하면 논리적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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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키드
예약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헤어샵이 있는데, 기다리기 싫은 사람은 자기가 어느 정도 수고를 해서 미리 가게 시간 알아보고, 자기 시간 맞춰보고, 전화해서 예약하고 그러잖아요.. 예약을 안한 손님이 먼저 왔지만, 늦게 온 예약 손님보다 순번이 늦어 지는게 당연한거예요.. 마찬가지로 수량이 정해진 매직패스도 미리 예약하고 돈을 더내는 수고를 하면 이용할 수 있는게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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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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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키드 예약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예약은 해당 시간을 미리 맡아두는 행위입니다. 또한 해당 시간에 맞춰 가거나 미리 가 있지 않으면 뒤로 밀리는 것은 동일하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매직패스와 같이 예약하지 않아도 언제든 타고 싶을 때 가기만 하면 기다리는 사람들을 다 뒤로 미루는 것과는 좀 다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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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
이참에 예정없이 남의 시간을 침해하는 매직패스 가격을 훨씬 더 올리면서, 추첨식으로 바꾸고 사용 횟수 제한을 두고, 자유이용권 티켓값을 1000원 낮춰주면, 불만 소리가 쏙 들어감. 가격 차이도 얼마 안 나면서, 경쟁이 치열해 구하기는 어려우니 말이 많은거지.. 그것도 싫어서 징징대면 절이 떠날 수 없으니 불매운동 선동을 하든 말든 안 가면 그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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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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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 일단 지금까지 해 온 불매운동은 기업에게 큰 타격을 주지는 않았던 것 같고, 놀이공원 특성상 타격을 입히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불매운동은 본 글에서는 논외의 이슈입니다. 님께서 제안하신 자유이용권 티켓값을 낮춰주는 것은 기업이 가치(시간)를 가져온 고객에게 그만큼의 다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문제 없어 보입니다. 즉 재화와 가치의 이동 측면에서 충분히 납득할만한 논리적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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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토마토
게임만하다보니 현실도 pay to windmf 당연하게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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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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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토마토 'show me the money'를 연상케 하는 경우도 있긴 하네요. ^^;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논리적 구성은 다를 수 있음을 이번 기회에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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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레벨
글이 너무 많아서 다 못읽었지만. 우리나라의 정서 때문인거 같습니다. 아이들한테 줄을 서야 해 새치기하면 안되라고 배워 왔고 또한 자식들에게 가르치는 상황에서 돈을 더 지불한 사용자가 먼저 들어가는 걸 자식들에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서비스의 차이이며 놀이 공원이라는 특수성을 가진 곳이니까요. 성인인 우리는 선택을 할 수 있잖아요? 모두다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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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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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레벨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시는 부분을 보면 정서적인 부분도 분명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정서적, 감정적 이슈를 벗어나 자본주의에서의 재화와 가치의 이동 측면에서 합리적 방법론을 찾아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 봤습니다. 또한 자본주의를 배우고 학습해야 하는 자식들에게도 논리적으로 합당한 구조를 설명하는 것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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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개
꼬우면 매직패스 사면 됩니다 아직도 때법이 정의다라고 생각하신분들이 많이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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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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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개 매직패스와 관련한 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 떼법이라는 단어가 나올 상황은 아닌 것 같군요. 님 말씀대로라면 '꼬우면'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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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개
@정동진 논란같지도 않는게 자꾸 논란이 생기면 매직패스 금지같은 떼법도 생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매직패스가 정말로 '꼬우셔서' 이런 글을 썻으면 '논리적으로' 매직패스 사면 됩니다 다른선택지로 놀이동산 자체를 이용안하는 불매운동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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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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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개 논란같지 않다는 것은 개인적 의견이시지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러하다면 다른사람들이 논란 같다고 생각하는 것도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매직패스를 사는 것은 '논리적'인 것이 아닙니다. 개개인의 기준으로 구매 여부를 판단할 뿐인 것이지요. 따라서 필요하다면 님의 논리적 의견을 개진해 주시면 저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 수입이 매직패스가 꼬울 수준은 아닙니다. 따라서 '꼬우면' 이라는 단어는 가능하면 안쓰시길 부탁드릴께요. 저 역시 님에게 이러한 단어는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본 글은 누군가를 판단하거나 재단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논리적 관점을 재화의 이동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점이며, 같이 고민해보자는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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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개
@정동진 단순하게 생각해봐요 하나의 상품이 필요에 의해 판매되고 필요에 의해 사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저 단순한 시장경제원리인데 이걸 반대하는게 저는 이해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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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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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개 시장 경제 원리에 입각해서 설명 드립니다. 1. 판매자는 재화(상품)를 자본을 들여 생산합니다. 2. 판매자는 생산된 재화(상품)를 해당 재화가 필요한 고객에서 가치(돈)를 받고 팝니다. 3. 해당 재화가 필요 없는 사람은 구매하지 않으며, 4. 재화가 구매자 보다 많으면 가치(돈)가 떨어지고, 재화가 구매자보다 부족하면 가치(돈)가 올라갑니다. 즉, 제화(상품)를 제공한 제공자에게 가치(돈)가 가는 것이라면 시장 경재 원리에 맞지요. 위에 설명드린 글에서는 아래와 같은 공식이 됩니다. 1. 판매자(기업)는 재화(시간)를 A라는 고객에게서 무상으로 가져옵니다. (심지어 그 서비스를 돈 받고 A에게 팔았습니다.) 2. 판매자는 해당 재화(시간)을 B라는 고객에게 더 비싼 가치(돈)를 받고 팝니다. 3. 그리고 그 가치는 판매자가 혼자 취합니다. 4. A라는 고객은 빼앗긴(또는 갈취당한) 시간에 대한 보상이 없습니다. 5. 재화가 잘 팔리면 A는 더 손해를 보고, 판매자(기업)은 더 큰 이득을 봅니다. 또한 재화가 잘 안팔려도 판매자(기업)은 어떠한 손해가 없습니다. (왜? 판매한 시간은 기업의 것이 아니므로 재고도 없고, 손해도 없습니다.) 위의 형태에서 가치의 흐름이 정당하게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바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시장경제원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알고 있던 시장경제원리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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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개
@정동진 아저씨 답답하시네 놀이동산이 대한민국에 하나만 있는 무슨 독점기업도 아닌데 선택지는 많아요 불매운동을 하시던지 다른곳을 이용하던지 그리고 선생님이 알고있는 시장경제는 도대체 어떤곳의 시장경제원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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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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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개 제가 아는 시장경제는 기본적으로 초중고 교육에서 배운 것과 대학 및 대학원에서 공부한 시장경제 원리입니다. 따라서 '도대체 어떤 곳의 시장경제 원리'인지는의 질문에 대해서는 최소한 알 것은 안다는 정도로 답변 드립니다. 님께서는 얼마나 아시는지, 그리고 저보다 더 잘 아시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설명을 이해 못하시는 정도이고, '도대체 어떤곳'이라는 단어를 굳이 쓰실 정도라면 짐작 정도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인신 공격처럼 느껴지는 단어의 선택 보다는 가능하면 논리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는 논리적으로 논쟁을 하실 수 없는 경우라면 저 보다는 다른글에 가셔서 이야기 나누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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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개
@정동진 선생님이야 말로 기본적인 시장경제원리도 모르고 대충 ai로 정리한글 긁어다가 댓글다는걸로 짐작가는데 간단하게 설명을해도 이해를 못하시는게 매우 답답하네요 본인은 어떤 단어에 꽂혀서 간접적으로 인신공격 안한다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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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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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개 안타깝게도 ai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본인의 의견을 ai를 빌어야만 쓸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님께서 지속적으로 인신공격성 글을 쓰시기에 제가 조금 더 공격적이었을 수는 있겠습니다. 서로 자중하시지요. 그리고 답답하다는 것은 본인의 의견을 제가 받아들이지 않아 그러신 것 같은데, 이는 상황상 서로 동일한 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대놓고 님을 답답한 사람이라고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서로 좋은 말 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제 글에 답변을 안하시면 됩니다. 제 글을 이해 못하시면서 굳이 계속 찾아오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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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개
@정동진 이해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에 놀이동산이 하나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하나가 아니고 다른 대체재도 많습니다 결국은 소비자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이런것 까지 규제되야된다고 생각하면 자유시장경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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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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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개 예. 님 말씀도 맞습니다. 저는 규제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규제를 반대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냥 제 글은 단순히 재화의 이동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자는 것 뿐입니다. 제가 조금 거칠게 말씀 드렸다면 사과 드립니다. 관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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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도르
응? 티켓은 기회를 파는건데요? 시간은 짧을수도 길수도 있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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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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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도르 맞습니다.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고...(상대성 이론은 아닙니다.) 주말 주중에 따라, 사람들이 얼마나 방문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만 재화와 가치에서 보면 해당 시간은 기업이 제공하는 것이 아닌 일반 티켓 고객이 제공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놀이 공원 티켓은 입장권과 탑승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기회일까요? 제 짧은 지식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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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운오징어
요새 본 매직패스 논란글 중에서 제일 공감 되는글이였습니다. 모든 기본고객이 매직패스 피해를 보는건 아니지만 피해를 보는 고객에게는 시간재화 피해보상이 필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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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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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운오징어 공감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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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불
일반 손님들 너무 오래 기다려야하죠? 매직 패~스 매직패스가 너무 많이 팔려서 또 기다려야한다구요? 슈퍼패스~ 슈퍼패스가 너무 많이 팔려서 또 기다려야한다구요? 울트라패스~ 울트라패스가 너무 많이 팔려서 또 기다려야한다구요? 메가패스~ 메가패스가 너무 많이 팔려서 또 기다려야한다구요? 마스터패스~ 마스터패스가 너무 많이 팔려서 또 기다려야한다구요? 마제스티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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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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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불 적어주신 글이 농담이 아닐수도 있다는 자본주의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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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연가
@불러불 이렇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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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순
근데 매직패스때문에 기존 고객이 30분 손해 볼 정도면 매직패스를 써도 30분 기다리게 되는 거 아닌가요? 총량이 같은데 일방적으로 시간이 늘어나는 건 불가능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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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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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순 30분은 그냥 예시였습니다. 솔직히 얼마나 늘어날지 줄어들지 까지는 저도 잘은 몰라요. 그냥 재화의 이동을 설명하다보니 쉽게 설명하려고 한 부분입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총량이 동일하다고 한다면, 즉 일반고객(A)과 매직패스 고객(B)의 합이 동일하다면, A의 시간은 B로 인해 일방적으로 늘어나지, 양쪽이 모두 같은 형태로 늘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인기없는 놀이기구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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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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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대한 추가 설명] 여기저기 글들을 관심 가지고 보니 몇가지 패턴이 보이긴 합니다. 일단 이렇게 정리해보겠습니다. A: 일반 티겟 구매자, B: 매직패스 구매자, C: 놀이공원(기업) 제 글은 B의 입장에 있는 분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C가 제공한 옵션 중 하나를 돈을 주고 구매했고, 해당 가치를 누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B 입장이신 분들은 재화와 가치의 입장에서 그 어떤 이슈도 없다고 봅니다. 즉, 돈 주고 정당하게 구매했고, 이를 정당하게 누리면 됩니다. 그렇다면 A는 어떨까요? A 입장이신 분들은 기업의 매직패스로 인해 원치 않는 시간의 허비를 하게 된 분들입니다. 즉 원치않는 손해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일반 티켓을 구매함으로써 매직패스로 인한 시간의 딜레이를 이미 합의한 계약과 같다는 의견을 주시기도 합니다만, 이는 조금 다르게 바라봐야 합니다. 누군가의 손해가 예상되는 계약의 경우 그 손해에 대해 명확히 인지를 시키고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적당히 얼버무리면서 매직패스 있는거 봤쟎아! 정도만으로 그 손해 입는 것이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즉, 우리나라 민법 및 법률(약관법)에서는 명확한 설명의 의무가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A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손해라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C는 어떨까요? 매직패스를 만들어서 수익은 극대화하면서, 그 리스크는 자신들이 가져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재화는 A에게서 빼앗아 B에게 주면서 그 돈은 본인들이 다 가져갑니다. 또한 A와 B를 갈라치기하여 둘만의 싸움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기업에서 직접적으로 이간질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많은 글들(제 글을 포함해서)에서 보이는 것은 A와 B의 싸움으로 보입니다. 물론 제가 원 글을 적은 것은 누군가의 싸움을 만들기 위해서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B 또는 C를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시점을 바꿔서 고민해보자는 것이며, 개인적인 감정이나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 판단이 아닌 누구나 국민으로써 받았다면 알 수 있는 기초적 지식 위에서 재화와 가치를 누가 제공하고 누가 지불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고민을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특히나 A와 B는 비난의 대상이 아닙니다. 매직패스와 관련해서 그 어떤 의사결정을 한 것도 아니고 할 수도 없는 입장이지요. 단지 놀이공원 방문자로서, 고객으로서 본인들의 시간과 돈과 노력을 들여 즐거움을 찾기위해 한정된 놀이공원에 방문 한 것 뿐입니다. 여기서는 C가 왜 남의 재화로 가치를 만들어 본인들이 취득하느냐와 그 것이 관연 정당한지에 대해 논의하고 고민해보자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C가 정당하게 적절한 가치를 자본을 들여 만들었고, 이를 고객에게 파는 행위에 대해서는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직패스라는 상품이 과연 정당하게 기업이 가치를 부과한 재화인지를 고민해보자는 것입니다. 왜 답변 글들이 논점을 벗어났는지를 처음에는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글들을 읽어보니 모든 분들이 A 또는 B에 자신을 투영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논리적으로 고민하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조금 떨어져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A도 아니고, B도 아니고, C도 아닌 한걸음 떨어진 곳에서 논리적 사고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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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정동진 C의 행태에 대해 장삿속이다 라는 생각는 누구나 할 수 있죠 하지만 법 테두리 안에서 소유권을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재할 수 없고 제재할 사안도 아닙니다 '꼬우면 가지 말든가'가 아니라 맘에 안 들면 이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는 소비자의 권리죠 그리고 입장권이란 건 시설 내 기구들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판매한 거지 특정한 대기 시간에 대한 보장을 판매한 게 아닙니다 대기 시간은 매직패스 구매자들 때문에 일부 변수가 작용할 수 있겠지만 이용자 전체 규모로 인한 영향 요소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그럼 결국 패스 이용자는 뭐냐? 전체 대기시간에 대한 불만 화풀이 대상이 되는 거지요 그 화풀이를 위해 전면에 내세우는 키워드가 차별 손해 같은 것들이구요 만약 정말 패스 이용자들로 인해 내 소중한 시간이 훼손되었다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들은 본인 손해를 금액으로 산정해 소송이라도 걸면 됩니다 기업이 내 시간을 얼마나 떼서 얼마나 이득을 편취했나요? 측정되지도 않고 통계낼 수도 없는 시간을 그저 손해봤다고 감정적으로 느낄 뿐이지요 A도 B도 각자의 입장과 생각이 있는 건 이해합니다 땡볕에 오래 기다리는 거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지요 돈 내고 시간 쪼개서 힘들게 놀이공원 왔는데 재밌게 즐기고 가고 싶겠죠 다만 A의 피해자 코스프레와 B에 대한 얌체 취급은 분명 잘못됐다고 봅니다 세상에는 감내해야 하는 부분들이란 게 있습니다 이용객이 많든 패스가 판매되든 뭐든 대기열이 길면 내 생각과 다른 결과가 생길 수 있고 그런 건 아쉬움으로 남겨야지 부당함으로 인식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담엔 사람 좀 없는 평일에 와야겠다 담엔 혹시 패스 할인이라도 하면 사는 것도 괜찮겠다 라는 식의 사고는 불가능한 건가요 저 사람들은? 저는 매직패스 옹호자도 아니고 놀이공원 자체가 제 인생과 소원해서 큰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단순명료한 시장 원리를 비틀어서 손해를 부르짖는 사람들의 그 극성스러움이 싫을 뿐입니다 이게 한걸음 떨어져 바라본 제 결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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