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패스 논란에 대한 한마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서로 다른 재화를 다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즉, A는 a 가격으로, B는 b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예시로 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본주의에서 자본가(기업)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임금, 지대, 설비, 자재 등등)을 모두 부담한 후 해당 재화(A)와 서비스(B)를 최대의 이윤을 남길 수 있도록 판매하는 것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당연히 A와 B는 서로 다른 비용이 들어간 제품 또는 서비스이며, 그에 따라 그 가격(가치)는 다르게 매겨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로 많이 이야기하는 이코노미석과 1등석은 공간의 넓이와 서비스, 제공되는 음식 등 그 본질적 재화 및 서비스의 기본 생산 비용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누군가는 만년필 이야기를 하는데, 저가형 스테인레스 촉을 가진 만년필과 고가형 금촉을 가진 만년필은 그 본질적 재화의 생산 비용이 다르고, 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매직 패스의 경우는 다릅니다.
예를 들면, 이미 놀이기구에 있는 10석을 동일한 가격인 1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격은 놀이기구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들어간 모든 비용을 포함하고, 이윤까지 포함한 것입니다.
즉, 놀이기구에 방문한 사람들은 1000원이라는 가격에 추가로 평균 30분이라는 기다림의 시간(무형적 가치)까지 추가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놀이기구에 매직패스를 만들어 2개의 좌석을 누군가에게 2000원에 판매를 했습니다.
즉, 자본가는 별도의 추가적인 비용 부담((임금, 지대, 설비, 자재 등등) 없이 추가로 100명에게 2000원씩 판매를 해서 추가적인 100,000원의 이득을 얻었습니다.
또한 매직패스를 구매한 100명의 사람들은 기존 고객들과는 달리 2000원 + 5분이라는 기다림의 시간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즉, 추가적인 1000원으로 25분의 가치를 구매한 것입니다.
그에비해 기존에 1000원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던 사람들은 1000원 + 60분의 기다림의 시간을 추가해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즉, 재화가 기존 고객의 시간에서 매직패스 고객의 시간으로 그 가치가 이동을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매직패스 판매는 기존 고객의 시간을 신규고객이 돈을 주고 산 것입니다.
하지만 그 돈은 기존 고객에게 간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본가(기업)에게 이동을 한 것입니다.
무형적 재화인 시간은 기존 고객 -> 매직패스 고객이고
그것에 대한 지불은 매직패스 고객 -> 자본가(기업)이 된 것입니다.
단순히 돈을 주고 시간을 살 수 있다 없다의 내용으로만 본다면 본질이 아닌 다른 것을 보고계시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재화는 누가 제공을 하며 그 재화에 대한 가치(돈)은 누구에게 이동하느냐가 본질입니다.
물론 돈이면 다야!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습니다. 보통은 이를 배금주의라고 하지요.
해당의 경우는 따로 언급할 가치는 없을 듯 합니다.














![이건 충격이네... 김민석총리[정보글]](https://img.youtube.com/vi/9zz4r_yet0U/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