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깝습니다.
급발진이라는 단어 하나에 매료되서
휴먼에러는 무시하고 무조건 급발진이다라고 믿게 만드니
대응법을 캠페인으로라도 만들어서 수시로 방송에 내보네야 할듯
기계적인 오류보다 사람이 착각하고 있을 확률이 수억배는 되니
당장 발을 떼고 내발이 브레이크를 향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함
@비에고
항상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하면 좋을것같습니다. 브레이크를 힘차게 밟았는데 급발진이 된다면 가까운곳에 빨리 박기, 주변이 뚫려있고 여유가있다면 발을 전부 때고 비상등키고 감속이 됨을 느끼면 사이드를 천천히 살살 올려서 완전 정지하기. 감속이 안된다면 기어중립넣기, 그래도 감속이안되면 시동끄기 정도가 마지막 조치겠네여
@비에고
기어 중립, 사이드 당기고, 브레이크를 발로 있는 힘껏 밟기 (양팔로 핸들을 뽑을 듯이, 엉덩이 살짝 띄워서, 발로 브레이크를 세게밟음)
제동이 여의치 않으면, 벽을 비스듬하게 여러 번 들이 받게끔 해서 마찰력이나 충격으로 속도를 줄이거나...
아예 엔진이나 바퀴를 가속을 못하게끔 작동 불능으로 만들어서 동력을 차단 해서 멈추게 해야 겠죠...
시동을 끄는 최후의 수단도 있는데 (동력차단), 배압 빠지면 핸들 무거워 지고 브레이크 딱딱해 질 수 있으니... 별로 비추~
급발진 공포감 조성이 급발진의 한 원인.
브레이크가 푹푹 들어 간다거나 딱딱하다 라는건
엉뚱한 패달을 밟고 있을 가능성 100%.
나느 분명 브레이크 라고 생각하지만 악셀을 밟고 있는거죠. 그 급발진이 드디에 나에게도.. 하면서.
공포감에 휩싸여 대처를 못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브레이크는 시동이 걸려 있는한 무조건 작동 합니다.
전자식이 아니라 기계식이에요.
전 군대차량(찝차, 휘발류 수동임), 예전 카렌스(가스)에서 급발진 경험했어요
군대차량은 기어 중립으로 놓고 대처(시동 바로 껐는데 한 1분후 꺼짐),
카렌스 역시 RPM 치솟을때 바로 기어 중립으로 옮기고 대처, 시동끄니 이경우 10초 정도 후 꺼지더군요
그 뒤로 시동 걸었더니 모두 정상...
젊었고, 운전병이라 노련했고, 그래서 살았다고 봅니다.
급발진이라고 표현하긴 뭐한데, 차 RPM이 미치는 현상은 경험상 분명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