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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마운자로 도전해봐야 할까요

[댓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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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6-04-11 () 23:06조회 : 3035추천 : 19

마운자로나 위고비에 눈길이 가는 요즘입니다

30대 중반에 다가가고 있으며 181cm에 112kg입니다. BMI 34.19 나오네요.


결혼전 와이프와 처음 연애 시작 당시 181cm에 67kg이었고, 군대에서 각종 메달을 여러가지 받을 만큼 나름 날렵했습니다.

이 몸무게를 유지하며 살아왔고, 직장인 댄스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공연도 다녔습니다.


그런데 핑계겠지만 계속 회식에 따라 다니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순간 살이 엄청나게 쪘네요. 

그 덕분에 윗 분들에게 이쁨을 받았는지 진급도 빠르게 하고 많은 혜택과 함께 이룬게 많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술과 기름진 음식, 너무 부족한 수면, 운동 부족 등 원인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은 퇴직을 했고, 잃은게 더 많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게 남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살을 무조건 빼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퇴직 후 3~4년간 살은 그대로고 시간만 허비했습니다. 나름 운동도 하고 식단 조절도 해봤는데 작심삼일의 반복입니다.


다행히 당뇨는 아니고, 수치도 모두 정상범위 내에 있습니다.

일상이 너무 피곤하고, 음식을 줄여보면 머리가 아프거나 현기증이 나기도 하면서 집중도 안 되네요.

의지 부족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힘이 빠지고 어지러우니 또 자꾸 먹게 되네요.

건강하게 먹자해서 몸에 좋은 재료들로만 냉장고를 채워두더라도 또 결국은 그걸 너무 많이 먹네요.


이거 정말 병입니다. 비만 자체의 병인지, 정신적인 문제인지 참 한심하네요! ㅠㅠ

마운자로와 위고비 같은 약물의 도움을 받아보는게 현명한 선택일지 고민이 많습니다.

식비 나가는 돈과 건강 잃어서 병원갈 돈을 생각하면 마운자로, 위고비 비용이 비싼것만도 아니라는 댓글들을 여기서 여러번 봤습니다.

제 개인 식비를 돌아보니 한 달에 100만원은 그냥 넘어가네요. 돈이 없으면서 흥청망청 쓰는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

혹시 경험도 있으시다면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출석체크 +1000P
댓글  54
베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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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6-04-11
하나 명심하셔야 하는게 있어요. 위고비나 마운자로는 살을 빼주는 약이 아니예요. 단지 배고픔을 안느껴지거나 덜 느끼게 해주는 약 입니다. 근데 때 되면 무조건 드시는 경우나, 아내나 부모님이 차려주면 다 먹어야 하는 환경이면 성공할 수 없어요. 즉 배가 고프면 드시는게 가능하다. 그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적게 드실 수 있도록, 쉽게 포만감이 느끼도록 만드는 약이 위고비나 마운자로 거든요. 배가 고프지 않으면 끼니를 거르셔야 하고 반공기 먹었는데 포만감이 들면 바로 중단 하셔야 해요. 음식 남기면 벌받지. 아내가 차려 준 음식을 어떻게 남겨? 이러면서 다 드시는 분들은 성공 못해요. 다이어트에서 가장 힘든게, 배고픔이거든요. 마운자로와 위고비는 그 배고픔을 안느껴지게 하고 덜 느끼게 해주는 약 입니다. 배고프지 않으면 드시지 말고 끼니를 거르시고, 반공기 먹었는데 배부르다 신호 오면 바로 수저 놓으실 자신 있으면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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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도전 ㄱㄱ 제 주변에 효과 본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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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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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베플로 선정된 댓글입니다. 하나 명심하셔야 하는게 있어요. 위고비나 마운자로는 살을 빼주는 약이 아니예요. 단지 배고픔을 안느껴지거나 덜 느끼게 해주는 약 입니다. 근데 때 되면 무조건 드시는 경우나, 아내나 부모님이 차려주면 다 먹어야 하는 환경이면 성공할 수 없어요. 즉 배가 고프면 드시는게 가능하다. 그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적게 드실 수 있도록, 쉽게 포만감이 느끼도록 만드는 약이 위고비나 마운자로 거든요. 배가 고프지 않으면 끼니를 거르셔야 하고 반공기 먹었는데 포만감이 들면 바로 중단 하셔야 해요. 음식 남기면 벌받지. 아내가 차려 준 음식을 어떻게 남겨? 이러면서 다 드시는 분들은 성공 못해요. 다이어트에서 가장 힘든게, 배고픔이거든요. 마운자로와 위고비는 그 배고픔을 안느껴지게 하고 덜 느끼게 해주는 약 입니다. 배고프지 않으면 드시지 말고 끼니를 거르시고, 반공기 먹었는데 배부르다 신호 오면 바로 수저 놓으실 자신 있으면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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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그렇군요. 자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행히도 저는 식사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무조건 다 먹어야 하거나 그런 상황은 아니네요. 약의 효과와 역할에 대한 말씀도 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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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배고픔을 덜 느끼는 것 만이 아니고 그냥 사람의 욕구에 대한 감각을 무디게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사람 아닌 이상 식사량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도박중독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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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와 그렇군요. 그런 부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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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걍 굶게만 해주는거 말고 뭐 있다고 본거 같은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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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다이어트 한다고 자극적인음식 딱 끊는게 더 크게돌아오죠 먹고싶은걸 먹되 양을 줄이면됩니다 그리고 회식가면 잔 딱 엎어놔요 그럼 아 이사람 안먹는구나 딱 알아봅니다 음주 후 찾아오는 가짜 허기가 과식과 야식을 부르더라구요 어차피 약으로 뺄거 하면서 의지하면 또 실패합니다 그리고 물 많이 먹는게 좋아요 많이 먹으라는게 흔히말하는 2리터 이런거 말고 곁에두면서 입심심하면 한잔 입마르면 한잔 목타기전에 한잔 습관이 되야합니다 물론 화장실도 평소보다 좀 자주가게되긴하지만 체액 순환이 잘되야 신체기능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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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말씀 감사합니다. 약을 맞으면서도 물을 많이 먹어야 좋다는 말씀이시죠 ~ ? 약이 물에 희석되거나 효과가 떨어지게 되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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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내분비 계통약물이라 희석 이런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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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아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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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수치가 정상이신게 신기하네요 BMI 34 정도면 간장질환이나 당뇨까지는 아니더라도 공복 혈당이 95 근처이실거 같은데 말이죠. 최소한 지방간은 있으실거 같습니다. 여튼 제 직장동료가 182cm에 120kg이었는데 마운자로 6개월 맞고 지금 80kg 입니다. 부작용도 없고 다 좋은데 약값이 좀 비싸다고 하네요. 2달에 100만원 정도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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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지방간은 있습니다. ALT 500까지도 갔었는데 다행히 정상범위까지 내려왔다가 요즘 다시 60, 70으로 오르네요. 공복 혈당도 정상범위내 수치였습니다. 80 초반이었던 거 같은데,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120kg 에서 80kg은 정말 대단하네요. 2달에 100이면 한의원 다이어트 약보다 더 저렴하고 효과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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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현재 정상수치들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젊으니까 그 몸으로도 수치상 이상이 없는 것이지 그대로 몇년 지나면 한번에 터집니다. 그게 노화라는 거구요. 노화가 진행되면서 회복도 더디게 됩니다. 저도 그 나이때 그렇게 살다가 나이 40에 가까워지면서 당뇨전단계 나와서 운동시작했고 100에서 75까지 감량했습니다. 살 뺄 때는 일단 단 것부터 줄이세요. 제로음료도 멀리하세요. 단 맛을 완전히는 힘들고 최대한 차단하는 겁니다. 그리고 음식이 계속 당기면 양치를 하고 물을 드세요. 입에 음식맛이 남아있지 않아야 조금이라도 덜 먹습니다. 그리고 공기밥은 반공기만 먹고 젓가락으로 깨작깨작 천천히 드세요. 야식, 간식을 열흘만 끊어보세요. 아침 안먹는 16:8 간헐적단식 하세요. 그리고 양념 범벅된 음식도 줄이시길 바랍니다. 집 냉장고에 있는 냉동식품들도 다 버리세요. 치팅데이 절대 운영하지 마세요. 아침(공복), 저녁(식후)으로 두시간씩 숨차게 걸으세요. 절대 핸드폰 보면서 고개 푹 숙이고 걷지 마세요. 가끔 산책나가서 보면 고도비만인 사람이 핸드폰 보면서 산책하던데 그건 안하니만 못합니다. 무릎만 더 갈구는 거에요. 보상심리로 운동 후 음식 섭취 하지 마세요. 이온음료도 드시지 마세요. 물로 보충하세요. 이온음료에는 당이 꽤 들어있습니다. 나중에 살 빼고 고강도 운동을 한 후에 드세요. 운동하러 나가기 죽기만큼 싫을 겁니다. 그냥 일단 운동화 신고 문밖으로 나가세요. 뭐라도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단순하게 살 빼는 게 아니고 몸 상태를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평생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나가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집니다. 그리고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식사 제한은 하지 마세요. 이미 살 빼는 것에 대한 의지가 있으시니 정말 며칠만 참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살빼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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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맞는 말씀이십니다. 자세한 조언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이어트는 단순하게 살 빼는 게 아니고 몸 상태를 되돌리는 작업이라는게 인상적이네요! 확실히 예전보다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있습니다. 문제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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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다이어트라는게 살을빼고 그걸 유지한다는게 핵심인거잖아요. 그럼 마운자로나 위고비같은걸로 살을 뺀다음에 유지는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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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제가 살이 찌면서 허리와 무릎에 통증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운동을 안 하게 되었는데요. 아마 살이 빠지면서 통증이 줄어들게 된다면 예전처럼 운동량을 많이 늘리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음식량도 줄이고, 그 양에 적응하면서 운동량을 과거처럼 늘려가면 아마 유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행인것이 지금은 퇴직을 해서 회식도 없고, 술도 끊었고, 타지역으로 이사와서 저녁마다 먹고 어울리던 사람들도 주변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살을 빼면 유지는 최대한 과거에 했던 습관을 되살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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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운동은 되는데 식이조절이 안되시는 분은 마운자로 맞는게 좋습니다. 운동하면서 식이 안된다는건 이미 대사장애가 있단 소리거든요. 몸이 지방을 분해하는 능력을 복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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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대사장애라... 대사증후군이 있다는 진단은 받았는데 그게 같은 것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몸이 많이 상했고 여러 능력을 상실하면서 점점 안 좋은 방향으로만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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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대사증후군은 당료병 전단계를 다르게 말하는거라서 저것과는 다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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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일단은 시작해보세요. 제 주변에도 마운자로 효과본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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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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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일단 한번은 어느정도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생각은 합니다, 그게 좋은 결과가 되든 아니든 말이죠. 약을 하다가 효과를 보고 끊어서, 결국 똑같은 생활을 반복해서 그대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그 위치에서 유지를 하거나 둘 중 하나가 될탠데,,, 뭐든 간에 그 결과 이후 현실을 직시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에는 그거 먹고 살빼봣자 그대로 먹고 똑같을껄~ 이라고 해봤자 결국 당사자의 귀에는 안들릴꺼거든요. 다만 시작하실때 한가지를 정말 직시 하셔야합니다. 효과보고 약을 끊고, 똑같이 이전 생활로 돌아가서 다시 찔 경우에, 다시 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라는 것을 미리 생각해야합니다. 절대로요. 애초에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 각서를 쓰던 뭐든 하세요. 처음하는거는 그냥 하되 효과를 보고나서, 다시 돌아간다면, 그 다음에는 약을 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운동을 하고 생활을 바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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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에 하는 것으로 결정되면 최대한 열심히 빼보고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해야죠. 만약 다시 찌게 되더라도 같은 방법으로 또 할 생각은 없습니다. 예전엔 참 운동을 좋아했는데 살찌고 허리와 무릎이 아프면서 점점 안 하다가 이제는 호흡도 너무 힘들어서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된지 몇 년이네요. 살 빠지면서 다시 예전 루틴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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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약없이 불가하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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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아마 도전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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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3cm, 116~117kg에서 당뇨 진단 및 인슐린 처방을 받거나 위고비를 시도해 보라는 평소 진료를 봐주시던 교수님의 제안으로 시작하여 마운자로 출시 이후 마운자로로 대체했습니다. 지금 14개월 차입니다(작년 3월 시작). 현재는 86~88kg을 오르내립니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배부름을 20대 이후 처음 느껴보는 것 같습니다. 목까지 차서 더 이상 못 먹는 것이 배부른 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호르몬 분비가 잘 안 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드는 생각이, 이 호르몬 분비가 잘 안 돼서 배부름을 못 느낀 건데 보통 사람들은 혹은 마른 사람들은 이걸 으스댄 건가 싶더군요. 포만감이 있어서 더 안 먹고 절제 아주 잘됩니다. 전 정기 진료는 3개월 주기라, 마운자로 처방을 위해 동네 내과에 방문하는데, 체중도 많이 감량했으니 용량 줄이고 약 사용 주기도 반감기 이후인 2주마다 사용해보자고 해서 진행 중인데, 확실히 포만감을 느끼는 타이밍이 많이 늦어지고, 먹는 양도 더 먹어야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진료 보고 상담해봐야겠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다시 원래대로, 그리고 앞으로 평생 꾸준히 해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포만감이라는 게 개개인마다 주관적으로 느끼는 것일 텐데, 의지박약 혹은 관리가 어떻고, 절제가 어떻고는 그냥 호르몬/유전자의 영향으로 글쓴이분의 나태함이나 어떠한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이걸 안 맞아도 호르몬 분비가 잘 됐으면, 알아서 과식 안 했을 것 같아요. 여기서 누가 뭐라고 하든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것도 아닌데 크게 생각하지 마시고, 전문가에게 진료 보고 상담하신 후 결정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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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화 비슷한 신체 조건에서 시작하셨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 공감하며 읽게 되었습니다. 살 빼고는 정말 갓생이라고 하면 할 만큼 열심히 사는 타입이라 의지박약이나 절제가 안 된다는건 정말 아닌거 같고... 그런데 아무리 식단을 조절하려해도 일도 하고 공부도 병행하는 중이라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그런지 계속 허기지고 힘드네요. 저도 너무 안 좋아서 병원 검사를 여러가지 받아 봤는데 호로몬 수치가 안 좋게 나온 건 있었습니다. 다행히 너무 심한 정도는 아니고 어떤 치료나 조치가 바로 필요한 수준도 아니었습니다. 쉽게 살찌고, 더 먹게 되고, 체온조절도 잘 안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 빨리 정상화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전자의 경우라면... 제 부모님을 포함해 일가친척이 대부분 심한 비만이긴 하네요. 어릴적 식습관도 술집 운영하시는 부모님 아래에서 술안주 메뉴들이 반찬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살은 많이 찌지 않았는데... 굳어진 식습관을 유지하며 술이 추가되고, 운동과 신체 활동들이 줄어드니 정말 속수무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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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않았는데 변한건 노화로 인한 재생믕력이 떨어져서 라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내과가보세요 ㅇㅇ. 전 심지어 시작하고 3개월 가까이 체중 안 줄었어요. 혈당 혈압 정상화 되어가면서 체중도 감량 시작됐습니다. 살빠지는것도 건강해야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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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그것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최근 병원에서 검진받았을 때, 여러 수치들이 다 안 좋게 나왔네요. 다행히 심각한 병으로 넘어가지는 않는데, 많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회복력도 떨어지고 피곤함도 많이 느끼고 점점 악순환의 고리가 더 강해집니다. 대사가 잘 되야 하고 건강해서 체중관리든 근육량 증가든 뭐든 잘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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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래도 살 빼는데에는 음식 조절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전 168에 2년전이엇나..체중이 77,78정도 유지 할 때 엿는데 먹는거 줄이고 운동도 하면서 70까지 뺀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74,75정도 되는데, 제 경험으로는 평소에 먹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2년전에 살 빼려고 할 때 밥 먹는 양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그게 버릇되서 지금도 밥 자체는 많이 먹지 않아요. 그리고 전 예전이나 지금이나 군것질을 즐기지 않아요. 음료수도 그렇고요. 살 뺄 때 운동도 했지만 전 일 때문에 평일에 활동량이 많은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전 술도 굉장히 자주 마시고, 라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2년전에 살 뺄 땐 운동 한 날에는 안마셧어요 ㅎㅎㅎ 그리고 술이나 라면이나 아예 안 먹으면서 살 빼지도 않았고요. 운동과 병행하면서 하루하루 활동량도 중요 한 것 같고요, 그리고 먹는걸 많이 줄이는거. 좀 배고프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먹어야 할 땐 좀 먹고, 술도 마시고, 완전히 끊어내기보단 할 땐 하고, 안 할 땐 안하고. 결국 모두가 아는 것이지만 하기 힘든거죠. 물론 저랑 상황은 다르시고, 먹는 걸 줄이는게 힘들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먹는 것 부터 시작하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너무 두서없이 쓴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셧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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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음식 조절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다니던 때에는 심한 경우 일주일에 3~4번씩 회식을 했고, 4차 5차까지도 갔습니다. 정말 안주를 계속 바꿔가며 술과 함께 먹어댔네요. 사실 그렇게 술을 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습관이 되버려서 회식이 없는 날에는 집에서 혼자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안주 만드는 실력이 늘었다는 건 좋은 점이네요 ㅎㅎ; 아마 술을 많이 마시던 시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호로몬이나 건강 요소들이 많이 망가졌나봅니다. 데킬라도 1병씩 혼자 마셔댔으니... 지금은 술을 끊은 입장이 된 상태에서 지나가다가 소주병을 보면 속이 울렁거립니다. 하루 활동량도 정말 중요한데 직업과 상황 특성상 집 안에서만 있으면서 99%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바꾸긴 어렵지만 어떻게든 개선을 하고 움직이면서 운동하는 시간을 확보해봐야겠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먼저 고쳐야할 것은 먹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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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제 친구의 지인 여자인데 100키로였는데 지금 50키로에요. 그리고 마운자로 이제 안하는데도 위가 너무 줄어서 많이 못먹는다네요. 계속 50키로 유지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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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완전 많이 빼셨네요~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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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니까요. 마운자로 끊었는데도 평상시에 적게 먹는 습관이 계속 유지되고, 또 이미 줄어든 위 크기땜에 더 먹고싶어도 예전처럼 못먹으니까 괜찮나보더라고요. ㅎ 일단 마운자로든 위고비든 끊으려면 위 크기를 줄이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그래야 끊고나서도 적게 먹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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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위가 XXXXL 사이즈여서 위 사이즈 주는 것만 해도 큰 소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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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제 친구가 위고비, 마운자로 해보면서 20kg 감량했습니다 어떤지 물어봤을 때 얘기를 첨언하자면... 투여하는 동안 근력운동 무조건 같이 해야 지방이 빠지고 건강하게 근력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위고비 했을 때는 시작하고 나서 체질이 바뀐게 느껴질 정도로 요요가 심하게 왔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마운자로로 감량했다네요 신장도 안 좋아지기 때문에 같이 관리해야 합니다 비만에 효과는 좋지만 우울증이 심해져서 정신건강도 챙겨야하고요 건강하게 뺄 수 있는 정도로 관리하실 거라면 식단과 운동이 좋습니다 다만 약의 힘을 빌어야 하는 고도비만이라면 병행하시면서 감량하시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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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응원 감사합니다! 친구분도 대단하시네요 ~ 관리해야 하는 포인트들 잘 찝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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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아직 30대 중반이고 젊었을적 날렵하셨다니 약 도움 좀 받으면 크게 도움 될겁니다. 전 마운자로는 안 맞아봤고 위고비 11개월차입니다. 처음 맞고 6개월 후에 -20kg 정도 뺐고 그 뒤엔 위고비 수치 낮추면서 bmi 20.3으로 계속 현상태 유지중입니다. 배고픔을 잘 못느끼니 안먹다보면 몸에 힘이 많이 떨어지고 영양소 부족으로 탈모가 심해지는데 단순 살빼는게 아니라 건강한 식단으로 체질개선 한다는 목적으로 접근하셔서 소식과 건강한 음식, 단백질(탈모예방)은 꼭 챙겨서 진행해야합니다. 사람에 따라 위고비가 체질에 맞을수도 있고 마운자로가 맞을수도 있느니 일단 시작해보시죠. 전 개인적으로 개선판인 마운자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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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많이 빼셨네요. BMI 수치도 상당히 좋고요. 축하드립니다! 단순 살만 빼는게 아니라 영양소 보충도 중요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위고비, 마운자로를 사용하는 동안에도 운동과 영양분 고려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아마 저는 마운자로로 시작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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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 100이요...? 무조건하세요. 식비로 약값 퉁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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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아마 그럴것 같아요 ㅠㅠ 이것저것 맛잇는 거만 찾아 댕기면서 너무 많이 돈을 쓰고 있었네요. 많이 나올 때는 200-300씩 나오기도 합니다. 정신나간 소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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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위고비가 원래 당뇨약으로 개발된다가 다이어트약으로 변경된거라서 혈당관리에도 도움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조심해야될건 근감소뿐이죠. 살이 빠지면 근육부터 먼저 빠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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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근육 운동을 계속 해주는게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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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위고비 바로 하세요. 돈 여유가 있으면 마운자로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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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내일 마운자로 진료, 상담 받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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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6에 126키로 였는데요 딱 70.1키로 찍었어요 더 뺴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아파보인다는 질투가 많아가지고. 212일만에 식단과 운동으로만 했어요 저는 저런거 안믿어요. 부작용은 무섭고요. 오로지 식단과 운동이 답입니다. 지금 휴직 중이신가요? 아침에 눈뜨면 나가서 두시간 걷든 뛰든 산책을 하든 하고 집에 들어와서 씻고 간단하게 먹고 좀 쉬다가 또 나가서 두시간 다시 집에 들어와서 씻고 간단하게 먹고 좀 쉬다가 또 나가서 두시간 이렇게 딱 이주만 해보세요 체력이 늘어서 두시간 코스가 1시간 50분이 되고 1시간 30분이 되고 걷던게 뛰게 되고..변할거에요 제가 식단으로만 살 빼다가 운동 처음 시작하고 집 근처 450미터 짜리 산 정상 찍고 오는데 집 현관에서 부터 3시간 50분 걸렸어요 이거 나중에 55분까지 줄였습니다. 경험상 우리 뚱보들은 먹는거 좋아하고 움직이는거 싫어하죠 뭔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서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치팅데이 쳐하고.. 이런 뚱보 특성상 가장 좋은게 매일 살이 빠지는걸 눈으로 확인해야 해요 체중을 일정한 시간에 매일 한번씩 재서(아침에 눈 뜨자마자 재는거 추천) 무게가 줄어드는걸 눈으로 확인해야 다이어트에 재미가 붙어서 음식의 유혹을 뿌리칠수가 있습니다 뭐 운동 안하고 식단으로만 하면 근육량 다 빠지네 어쩌네 개소리에요 동네 보건소 가면 인바디 무료로 해줍니다 한달에 한번씩 가서 하시면 스스로 느끼실거에요. 근육량 빠지는거 개소리라는거. 식단만 해도 체지방 10키로 빠질 때 근육량 진짜 많이 빠져야 3키로도 안빠져요 180에 110키로면 근육량 40초중반은 나올텐데 식단으로만 40키로 빼면 근육량 10키로 빠지는거에요 그럼 180에 70키로, 근육량 30초중반이면 그냥 평범한거에요 먹는거 확 줄이시고 입 심심하면 양치질, 물 많이 드시고 그래도 못참겠으면 그냥 누우세요. 자도 되고요. 식비 한달 백만원을 고구마 방울토마도 삶은계란 사과 닭가슴살 같은 건강식으로 드시면 하루 세끼 못먹어요 배 터져요 ㅋㅋ 화이팅. 천자채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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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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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시네요 ㄷㄷ 126에서 70.1이라니 엄청난 성과입니다. 이틀에 한 번, 삼일에 한 번 치팅데이는 너무 정곡이 찔리는 멘트네요 ㅋㅋ 사실 근육이 빠진다는 분들도 많지만 그다지 신경쓰진 않습니다. 살찌고 허리와 무릎이 아프기 전에는 근력 운동을 좋아했던 사람이라 일단 체중이 조금씩 줄면 다시 운동도 할 수 있게 될거라 생각중입니다. 물론 쳐맞기 전에는 누구나 계획이 있다는 말처럼 그리 쉽진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직접 겪으신 경험을 자세히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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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3센티 82kg로 시작해서 현재 69kg입니다. 처음에는 주사 안 맞고 7kg 뺐으나 잠깐 방심하니 다시 2kg가 찌는거 보고 그냥 마운자로 맞았습니다. 마운자로 맞고 8kg정도 빠졌죠. 살 빠지는건 당연하고, 살이 빠지니 러닝이 되더군요. 그전에는 무릎 아파서 못 뛰었죠. 매일 러닝 1시간씩 하면서 근력운동 조금 하고 있습니다. 요요는 반드시 옵니다. 그게 문제라면 주사를 평생 맞으면 됩니다. 위고비 같은 경우 2028년 6월이면 특허권이 끝나서 몇만원짜리 약이 나올겁니다. 한달에 5~6만원이면 될테니 굳이 끊을 필요가 없죠. 그 전에 알약도 나올거구요. 주사 안 맞고 요요 방지하려면 목표 체중이 된 다음에 바로 끊지 말고 두어달 계속 맞으면서 어느정도 먹고, 어느정도 운동해야 유지 되는지 잘 파악하고, 주사 끝나고 나면 그걸 유지하려고 또 노력 해야죠. 주사 맞고 살 빼봐야 요요가 반드시 오니, 첨부터 위고비 하지 말라고 하는 말처럼 답답한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사 안 맞고 살 빼면 요요가 안 오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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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주사 안 맞으면 요요가 안 오나? 라는 질문을 하신 점이 재밌네요. 근육이 빠진다는 말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무릎이 아파서 뛰기가 힘들고, 뛰더라도 금방 지치고 아프니 점점 더 안 하게 되고... 또 계속 먹으니 살은 더 찌고 정말 악순환입니다 ㅠㅠ 이번에 잘 끊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량 축하드립니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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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오지라퍼 운동 잘하는 사람 찾아서 따라 다니셈 작심삼일이 제일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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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맞습니다. 작심삼일. 벗어나기가 정말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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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저도 몸이 안 좋아서 마운자로 맞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식욕이 줄어들어서 가능하네요. 몇번 도전을 해도 어렵더니 3주차 5kg 정도 뺐습니다. 저도 오늘 글 올렸는데 생각보다 마운자로 효과 보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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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축하드립니다. 저도 고민끝에 시작했고, 2.5mg으로 이제 4주차 맞았습니다. 5kg 정도 뺐고, 확실히 식욕이 줄어들면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이런 기분과 느낌이 정말 오랜만입니다. 목표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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