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기상청의 코미디를 봐야 할까

시원한 6월도 어느덧 후반부로 가고 있군요
뉴스에서 듣던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기상청은 왜 맨날 이렇게 못 맞춥니까?
수능 5지선다 확률도 이것보단 높겠네요
(분노로 인한 반말주의)
존나 더울 거라매? 어??





진짜 이렇게 될까?

응~ 열돔 현상! 우리한텐 존나 개쩌는 실드가 있으니까 다 반사할거라구
작년 우리나라 태풍 0 건이야 ㅋㅋㅋㅋㅋ

기상청 니네는 예측하지 못할 거면 ‘초비상’ 같은 단어로 어그로 좀 끌지마
너네 때문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혼선을 겪는지 알기는 아냐?
작년 추석에 강릉 호텔 갔다가 비 와서 여행 망친 거 생각하면 지금도 열받네
기상청은 이제 장마라는 말로 예보 안함. 장마라는 단어를 아예 뺌
그냥 확률로 몇 %라고 발표할 뿐
이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
2년 전 기상청 예보를 보도한 YTN뉴스


어… 그러니까 높을 확률이 50%면 낮을 확률도 50%라는 거야?
왜? 51%는 자신 없어 못하겠냐?
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이새끼들
50%면 모르겠단 소리랑 뭐가 달라?
욕먹기 싫어서 이따위로 일하는 놈들에게 우리 세금을 퍼줘야 할까?
대체 기상청은 어떤 기관이고 몇 명이나 근무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다

1395명??
난 한 200명 쯤 되는 줄 알았더니…
이 많은 인간들이 대체 뭘 하길래?

물론 기상청의 역할이 단순히 ‘날씨 예보’ 에만 그치지는 않겠지만
국가기관 중 수퍼컴퓨터를 가장 먼저 도입한 기관으로 알고 있고
AI시대로 가는 추세에 이 정도 인원을 굳이 유지해야 할까?
인원감축은 불가피한 수순이 아닐까?
얘기의 핵심은 우리나라의 지형 특성상
날씨를 맞추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면 그래 그건 인정할 수 있어!
근데 니들이 하는 건 예보가 아니라 사실상 날씨 중계에 가까운데
뭣하러 이렇게 많은 직원이 필요한 거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라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는 게 더더욱 당연하고
갑작스런 해고가 부당하다면 이 인력들을 다른 곳에 활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MBC는 지난 2월 8일, 기상캐스터 직책을 없애 버렸다
MBC는 2026년 2월 8일 방송을 끝으로 31년 동안 유지해 온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직무를 공식 폐지했습니다.
이현승, 김가영, 최아리, 금채림 등 기존 MBC 기상캐스터들은 2월 9일부로 계약이 종료되어 회사를 떠났습니다.
이제 기상방송도 결을 바꿔야 한다.
예를 들면 이런 인물을 중심으로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니라 과학 중심적인 방송으로 관심을 증폭시키는 것


딱 붙는 원피스 입고 예쁘게 떠들기만 하는 허수아비들 말고
지금 우리 기상계엔 기상에 진심인 사람이 더 절실한 거 아니냐?
솔직히 기상 캐스터들 방송하는 거 보면
내일 비 이렇게 올 거구요 어쩌고 저쩌고 대충 전달하는 게 다잖아
그러다 계약 끝나면 맥심이나 찍고 여기저기 예능 출연하고…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은 그냥 방송인으로 성공하기 위한 등용문일 뿐
이게 정보 전달인지 오락 프로인지 애매하게 해가지고
사실 따지고 보면 저널리즘하고도 별 연관이 없는 직종이잖아
기상청 너네는 못 맞출 거면 대중들에게 겁이라도 주지마
청에서 국으로 기관 축소하고 재난관리 컨트롤은 재난관리청에 그냥 전임해
인원 줄이고 담담하게 정보전달에만 집중하는 게 맞어
앞으로는 기상청이라 하지 말고 기상중계국이라고 하는 게 옳아 보여. 이 답답하고 무능한 새끼들아
6개월 전, 이재명 정부는 기상청 개편을 지시한 바 있음
대통령님 어차피 안 될 놈들인데 기상청은 AI로 대체하시고 최소 인력만 남기는 게 어떨까요?

댓글 중에 누가 잘 지적하셨던데 그냥 윈디닷컴을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