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랜드
오징어랜드오징어랜드팬더티비
시사게시판 인기 게시물 30
[뉴스]

선관위 '무더기' 불출석..투표용지 축소에 "기억 안 나"

[댓글수 (0)]
rank
popzet
2026-06-24 () 12:54조회 : 131추천 : 2

선관위 '무더기' 불출석..투표용지 축소에 "기억 안 나" / SBS 8뉴스

〈앵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오늘(2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첫날부터 선관위 주요 책임자들이 무더기로 불출석했습니다. '국민에 대한 집단 항명'이란 엄중한 비판을 받은 뒤에야, 일부 관계자들이 뒤늦게 출석했습니다.

첫 소식,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 9명 가운데 노태악 전 위원장과 위철환 위원장 직무대행, 단 2명만 출석했습니다.

중앙선관위원 7명, 서울시 선관위원장, 송파구 선관위원장 등이 무더기로 불출석하자 여야 의원들은 국민을 무시한 무책임의 극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김영배/민주당 의원 : 현 사태가 우리 헌정질서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누구보다 잘 아실 분인데 이 자리에 불출석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무책임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김은혜/국민의힘 의원 : 서울시 전 선관위원장, 송파구 선관위 위원장, 부위원장을 비롯한 비상임위원 전원이 불출석했는데요. 국민에 대한 집단항명이라고 봅니다.]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투표용지 '50% 인쇄 축소 지침' 결정과 관련해선 기억이 나지 않는단 취지로 말했습니다.

[노태악/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 저는 기억은 안 나지만 사무총장의 전결로써 아마 이 정도의 짧은 내용의 보고는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도 선거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인정하며 사죄의 뜻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엔 선을 그었습니다.

[위철환/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 현재 선관위가 마비될 지경에 있습니다. 결재 라인이 무너져버립니다. 아무것도 못 합니다. 그건 무책임한 거라고 저는 봅니다.]

투표중단 사태가 가장 집중적으로 발생했던 지역의 책임자인 오민석 전 서울시 선관위원장과 민소영 전 송파구 선관위원장은 국회의 질타가 이어지자 오후가 돼서야 뒤늦게 출석했습니다.

출석체크 +1000P
댓글  0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