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저는 과거 전설의 무술 '태권무'의 전승자입니다 ✅이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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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3 (화) 19:23조회 : 2390추천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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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에서 만든 전설의 무술 「태권무」를 아시나요!?
태권도와 에어로빅을 합쳐서 태권도의 유단자 동작 27개를
육·해·공군 모든 장병들에게 쉽게 보급하기 위해 ‘특전사’에서 만들었다고 배웠습니다
저는 1999년도에 선임하사님의 협박과 꼬임에 속아서
태권무 교관이 되기 위해 강제적으로 태권무 집체 교육을 마쳤고,
전설의 댄스 무술! 태권무의 초대 전승자?인 태권무 교관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집체 교육 때, 대부분 태권도 유단자들이 왔던 거와는 달리
저는 의무병으로 있던 병사 시절에 속성으로 일주일 만에 1단 가라단증을 딴게 전부라,
집체 교육 과정 내내 크리스 크로스, 리업, 런지, 점핑 잭 등
다양한 에어로빅 동작을 하며 연병장 뺑뺑이를 신나게 돌았었죠
덕분에 자대 복귀 후에 교관으로 각 대대별로 애들 모아서 집체 교육하면서
다양한 에어로빅 동작을 가미한 뺑뺑이만은 탁월하게 전수했던 것 같네요
지금도 어디선가 꿍따리 샤바라, 코요테 순정 등 음악 소리가 들리면
아직도 숨겨졌던 마성의 기술들이 꿈틀거리네요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땐, 산으로 올라가 소릴 한번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가슴을 펴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성적 입력도 끝냈고 여름 방학도 시작되고 엄청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오늘 병원 정기 검진 갔더니… 확정은 아니지만 살짝꿍 리랩스 할 것 같다고 하네요
뭐… 또 열심히 욕하고 지내다 보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견뎌내겠죠
모두들 행복한 저녁 되세요~


























